A/S의 사례
1. A사의 사례
노트북 모니터에 다양안 색상의 줄이 생겨 A사 A/S를 받게되었다.
모니터의 뒷 커버를 열어서 부품을 교체하여야 한다기에 그렇게 하라고 했다.
뒷커버를 열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한 탓에 먼지가 많이 쌓여있었다.
A/S담당자는 부품을 가라끼우고 커버를그냥 닫으려했는데,
의뢰자가 보기에먼지가 너무한 많은것 같아서 A/S 담당자에게 부품주변의 먼지만 제거하려고 달라고 했더니
S/A담당자가 자기가 하겠다며 걸레로 깨끗이 닦고서는 또 조립하려고 했다.
의뢰자가 다시 커버의 먼지를 닦겠다고 달라고하자 A/S담당자가 자기가 하겠다며 닦았다.
그리고 수리를 끝내고 모니터를 전해주는 A/S담당자의 표정이 두려움을 느낄만큼 변해있엇다.
A/S라는게 단순하게 문제부분을 조치하는 것만으로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의 A/S MAN에 대한 교육이 문제 인지 개인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뢰인은 그일이 있은 후 가정에 있는 가전제품을 교체할때 모두를 B사로 변경했고
A사의 잘나가는 주식이 있으나 투자를 회피하는 등 A사와는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다.
2. B사의 사례
여름철에 휴대폰을 지참하는 일이 좀은 불편한것은 사실이다.
어느 날 손에 휴대폰을 쥐고 걷다가 어린아이의 예측불허한 돌발행동 때문에
휴대폰을 떨어 뜨렸는데 액정이 깨어졌고 그냥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A/S를 의뢰했는데 액정을 정상적으로 수리해준 A/S 담당자가 고객님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셨는데
뱃터리가 약한데 마침 좋은 뱃터리가 있으니 싼 값에 교체하시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으면서
뱃터리만 새로 교체하려면 다시 A/S를 의뢰해야하고 비용도 많이 소요된다고 했다.
의뢰인은 고마운 마음에 뱃트리의 교체를 허용했고, 교체한 후 통화 품질이 좋아진 것은 물론이고
A/S담당자의 고마운 배려에 휴대폰을 사용할 때마다 감사를 느낀다고 했다.
3. C사의 사례
본인은 K사의 운동화를 구입해서 신었는데 처음 신었을때 발등이 약간 눌리는 느낌이 있었으나
판매자가 신으면 야간 늘어나므로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본인도 동의하고 구입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신고다니면 발등이 조여 더 이상은 늘어나지도 않고해서 A/S를 의뢰하려고
처음 구입했던 매장에 갔었는데 1년 반이상이 경과하는 동안 그 매장은 철수하고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주변 백화점내 동일 상품매장에 갔는데,
매장직원이 두고 가면 A/S에 의뢰해 보겠다고 두고 가라고 했다.
일주일 후에 백화점매장에서 이 신발은 수리가 곤란하니 가져가라고 했다.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매장에 갔는데 매장직원이 다른 운동화로 바꿔가라고 했다.
수리의뢰 운동화는 170,000원 새로 구한 운동화는 185,000원이므로 차액 15,000을 내라고 했다.
판매했던 매장도 아니고 일년반이나 경과한 운동화를 제값을 다쳐주고 교환해 주다니
너무 고마워서 그 일이 있은 이후에 본인의 운동화는 K사 제품만 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