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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위생관리 본문
지난주 지방에 출장을 갔다왔는데 회사에서 30분 이상을 대기해야 먹을 수 있다는 유명한 식당을 안내해주었다.
상당한 기대를 갖고 찾아간 식당은 정확히 45분을 대기한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입구에는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상당하는 신발장이 준비되어 있었다.
실내에 식탁은 모두가 4인용 12개로 바닥에 앉는 좌식으로 의자에 앉는 식탁은 없었다.
우리 일행이 들어갔을 때는 식사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반이상의 자리가 비었고 손님도10여명 이었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평소 관심이 없던 일들이 눈에 들어왔다.
홀 서빙을 하는 이모(?)2명이 하는 일이 눈에들어왔는데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일까
손님이 입장할 때 아무렇게나 벗어둔 신발을 집게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신발장에 넣었다.
그리고는 방금식사를 마치고 나간 식당을 치우고 닦았다
그리고는 그 맨손으로 우리식탁에 올려줄 반찬을 그릇에 담았다
다음은 식판에 담아서 우리식탁에 올려 놓았다.
모두가 우리들이 평소에 보아오던 일이고 식당에서 하는 일들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위에서 행한 일을 장갑을 착용하거나 보조기구없이 모두 맨손으로 그것도 중간 중간에 씻는 일도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위생을 생각하니 그만 먹을 생각은 고사하고 구역질을 할 것 같았다.
아직도 이런 식당이 있고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잘 먹고 있고 배탈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